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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소유진이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소유진은 7일 자신의 계정에 "날이 좋아 아이들과 공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창한 봄날씨에 아이들과 외출에 나선 소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소유진은 캡 모자를 눌러쓰고 티셔츠와 외투를 걸친 편안한 차림이다. 자연스레 늘어트린 긴 생머리가 청순함을 더한다.
여기에 소유진의 화사한 미모도 눈길을 끈다. 시원시원한 눈매와 오뚝한 콧대, 날렵한 브이라인 턱선이 아름답다. 꽃 한 송이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꽃보다 아름다운 소유진의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KBS 2TV '빌런의 나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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