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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DJ 춘자(본명 홍수연·49)가 직접 담근 김치를 자랑했다.
춘자는 7일 자신의 계정에 "김치퍼레이드~~ 날이 좋아 간단하게 ~~ #춘자 #김치 #배추김치 #깍두기 #파김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춘자가 직접 담근 여러 종류의 김치들이 담겼다. 가장 먼저 김치통에 든든히 자리한 배추김치가 눈길을 끈다. 빨간 양념이 골고루 묻어 윤기까지 차르르르 흐르는 배추김치가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깨를 솔솔 뿌려 완성한 깍두기 역시 아삭아삭 맛깔나 보인다. 파김치 또한 고운 자태를 자랑해 절로 군침이 돌게 한다. 평소 뛰어난 요리실력으로 잘 알려진 춘자이지만, 간단하게 세 종류의 김치를 완성한 솜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춘자는 2001년 예명 뉴리안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2004년 춘자로 예명을 바꾼 뒤 첫 번째 앨범 '가슴이 예뻐야 여자다'를 발매했다. 최근에는 DJ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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