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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이요원이 생일을 맞은 근황을 전했다.
이요원은 9일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생일 파티 현장 사진과 함께 자신이 출연한 영화 '귀신들'을 홍보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요원은 "안녕하세요 이요원입니다, 4월 9일 영화 '귀신들'이 개봉합니다, 여러분들 많이 많이 보러 와주세요, 감사합니다"라며 개봉 소식을 알렸다.
또 다른 사진엔 "해피 요원 데이"라고 적힌 케이크가 놓여있다. 자신의 생일과 영화 '귀신들'의 개봉 날짜가 겹쳐 그야말로 '요원 데이'라고 할 수 있다. 뒤이은 영상엔 네 잔의 와인 잔이 건배를 하고 네 명의 여인들이 모여 이요원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네 명중엔 이병헌의 아내 이민정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민정은 "요원언니 생축! 영화도 흥해랏! 오늘 개봉!"이라고 써 이요원의 생일과 영화 개봉을 축하했다. 요즘 유행하는 지브리 스타일로 변환시킨 사진에도 배우 이요원과 이민정의 미모는 숨겨지지 않았다.
한편 1980년생인 이요원은 지난 2003년 박진우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둘과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요원이 출연한 영화 '귀신들'은 가까운 미래, 대한민국에서 인간을 형상화한 AI들이 인간과 공존하는 이야기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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