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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지벤세이프티는 친환경성과 경량성을 강화한 신제품 안전화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독일 친환경 기능성 소재 ‘심파텍스’를 적용해 방수성과 투습 기능을 높이고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지속가능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심파텍스는 재활용 가능한 100% 폴리에스터로, 해당 소재를 안전화에 도입한 것은 국내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신제품은 벨크로 설계와 발 구조에 맞춘 디자인으로 착화 편의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았다. 경량 설계를 통해 하루 종일 착용해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지벤세이프티는 고품질 안전화를 넘어 캐주얼화, 등산화, 활동화 등 일반화 제품군으로 라인업을 확장 중이다.
김대호 지벤세이프티 대표는 “지벤이 안전화 시장의 퍼스트 무버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기능성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차별화된 접근 덕분”이라며 “지벤기술연구소를 통한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까지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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