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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CJ온스타일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인기 선물 상품을 집중 편성한 ‘선물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이 ‘선물’을 키워드로 모바일과 TV 전 채널을 통합해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오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어린이날, 대체공휴일까지 긴 황금연휴에 비대면 모바일 선물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쏘몰·에버콜라겐·종근당 등 부모님을 위한 건강식품과 세라젬·풀리오 등 안마가전을 특가로 선보인다.
어린이날 선물로는 영유아 킥보드 1위 브랜드 스쿳앤라이드, 글로벌 1위 완구업체 레고, 영실업, 베베드피노 등 유아동 인기 브랜드 상품을 준비했다.
헤라·설화수 등 럭셔리 뷰티 제품과 리쥬리프·메디큐브 등 뷰티 디바이스도 있다.
CJ온스타일은 이날부터 2주간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3000명에게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모바일 앱에서 선물페스타 대상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15% 방송상품지원금과 5% 추가 적립금도 준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모바일 앱에서 선보인 ‘선물하기’ 전문관은 구매 데이터를 분석해 취향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단기간 급성장했다”며 “이번 선물페스타가 감사한 분들을 위한 선물을 고르는 여정에 즐거움을 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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