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쿠팡은 오는 25일까지 육아용품을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베이비&키즈쇼’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베베앙, 닥터아토, 모윰, 르번 등 유아용 생활용품 브랜드와 요미요미, 푸디버디 등 유아식품 브랜드 100여개가 행사에 참여한다.
물티슈, 스킨케어, 식기류 등 생활용품부터 스낵, 주스, 영양제 등 식품까지 다양한 육아용품 6000여개를 특가에 선보인다.
1만원대 할인 상품으로는 △네이쳐러브메레 친환경 오리지널 유아세제(1.3L·2개) △모윰 올 실리콘 마카롱 노리개 젖꼭지(1세트) △베베앙 시그니처 영유아물티슈(100매·10개) 등이 대표적이다.
여름 필수품인 △아텍스 유아용 산리오 캐릭터즈 썸머향패치(160개) △그린핑거 야외놀이 워셔블 선크림(80ml)도 있다.
‘단 하루 특가’ 코너에서는 정가 70만원대 ‘알집매트 유아용 더블제로 매트’를 40만원대 특가에 내놓는다. 전문 설치 기사가 원하는 날짜에 배송·설치해주는 로켓설치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와우회원 전용 쿠폰도 준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4000원, 6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1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베이비&키즈쇼’는 회차를 거듭할수록 참여 브랜드 규모가 늘어나며 쿠팡의 대표 육아브랜드 할인전으로 잡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육아동지’로서 다양한 할인 상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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