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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악마 상병' 배우 이정현이 충직한 심복으로 돌아온다.
14일 엑터디렉터스 관계자는 배우 이정현이 '리버스(제작 ㈜아웃런브라더스픽처스, 어나더픽쳐스㈜, ㈜내가미래다)' 에서 필주 역을 맡았다 고 전했다. '리버스'는 총 8부작 드라마로 올해 웨이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리버스'는 의문의 별장 폭발 사고와 함께 기억을 잃은 묘진(서지혜)과 그녀의 헌신적인 피앙세이자 모노그룹 차기 회장 준호(고수)가 폭발 사고의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네이버 바이브 오디오 무비 '리버스'로 마니아들의 호평을 받은데 힘입어, 콘텐츠웨이브의 8부작 드라마로 새롭게 제작을 확정해 올해 상반기 중 공개 예정이다.
또한 이번에 OTT로 재탄생 되는 '리버스'는 지난 2022년 이선빈-이준혁-김다솜-임원희가 목소리 연기에 도전한 네이버 바이브 오디오 무비 '리버스'로 마니아들의 호평을 받은데 힘입어, 웨이브 8부작 드라마로 새롭게 제작을 확정해 촬영에 한창이다. 연출은 오디오 무비에 이어 임건중 감독이 직접 각본 집필과 연출을 맡았다.
극중 이정현이 연기하는 '필주'는 해광(김민)의 충직한 심복으로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는 배짱과 섬세한 손망치 기술로 형님으로 모시는 해광의 보복을 위해 궂은 일을 도맡아 거침없이 해결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엉뚱한 사고를 쳐 상황을 어렵게 만드는 인물이다.
한편 활발한 활동 소식을 알리고 있는 이정현은 최근 ENA '신병 시즌3' 와 티빙 오리지널 '샤크 : 더 스톰' 공개를 앞둔데 이어 또 다른 차기작 공개소식을 알리며 올해 또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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