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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오뚜기 3세'로 잘 알려진 뮤지컬 배우 함연지(29)가 근황을 전했다.
함연지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희 와플메이커 팔렸어요. 5시에 거래 예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연지가 중고거래 어플을 통해 판매한 와플 메이커가 담겼다. 깨끗하고 말끔한 와플 메이커에는 5시라고 적힌 포스트잇이 붙어 있다. 함연지의 알뜰살뜰함이 감탄을 자아낸다.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62) 회장의 장녀로, 동갑내기 남편과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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