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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KBS 1TV 일일드라마 ‘바람불어 좋은 날’의 이성민이 드라마 종영소감을 전했다.
‘바람불어 좋은 날’에서 최미란 역으로 출연한 이성민이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드라마 종방연에서 찍은 사진을 전하며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사진 속 이성민은 김성환, 강인덕 등 중견연기자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많은 연기 조언을 해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극 중 역할로 인해 시청자들의 질책도 많이 받았지만 오히려 응원해주는 팬들도 많이 생겨서 행복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성민은 극중 옛 연인, 장대한(진이한)과 아들을 되찾아 오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악녀 캐릭터를 연기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이성민은 '바람불어 좋은 날' 종영후 짧은 휴식 시간을 가진뒤 차기작을 결정,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바람불어 좋은 날'은 1일 종영, 후속으로는 '웃어라 동해야'가 4일 밤 8시 25분 첫 방송된다.
[배우 이성민(왼쪽)--김성환-강인덕, 사진제공=이야기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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