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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마이데일리가 창간 6주년을 맞았다. 2004년 창간된 마이데일리와 같은 해 데뷔한 배우들은 6년이 흐른 지금 각자의 위치에서 스타로 자리잡았다. 마이데일리 창간 6주년을 맞아 이승기, 한효주, 강지환, 배수빈이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이승기는 "저랑 함께 데뷔한 마이데일리의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독자들을 위해 항상 좋은 기사 쓰시려고 노력하는 것 처럼 저도 시청자들을 위해 열심히 연기하고 노래하겠습니다"라고 축하하며 자신의 각오도 다졌다.
1집 앨범의 타이틀곡 '내 여자라니까'로 데뷔한 이승기는 '국민 남동생'으로 불리며 전국 누나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뛰어난 가창력은 기본이고 출중한 외모에 명석한 두뇌까지 겸비해 더욱 큰 인기를 받았다.
가수뿐만 아니라 연기에도 소질을 보인 이승기는 MBC 시트콤 '논스톱 5'로 연기 신고식을 치렀고 KBS '소문난 칠공주', SBS '찬란한 유산',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를 통해 연기력도 인정받았다. 또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서도 맹활약하고 있어 이승기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한효주는 "마이데일리의 창간 6주년 축하드립니다. 제가 2004년 '논스톱'으로 데뷔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6년이 지났네요"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한효주 되겠습니다. 마이데일리로 함께 발전해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 5'로 데뷔한 한효주는 KBS 드라마 '봄의 왈츠', '하늘만큼 땅만큼', MBC '일지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한 단계 한 단계 자신의 입지를 다져온 한효주는 2009년 착한드라마라 불리며 5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한 SBS '찬란한 유산'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활약했다. 현재 한효주는 MBC '동이'에서 타이틀롤 동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강지환은 "우선 마이데일리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6년이라는 시간동안 저를 지탱해 준 것은 팬분들이었는데 마이데일리도 사랑해주시는 독자들이있어 지금까지 왔겠죠?"라며 "자주는 아니지만 온라인을 통해 제 소식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와 마이데일리가 앞으로 계속 발전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진심어린 축하를 전했다.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한 강지환은 2005년 MBC '굳세어라 금순아'로 얼굴을 알렸다. 이 작품은 강지환이 일본에서 한류스타로 자리잡는데 기여했다. 2009년은 강지환에게 최고의 해였다. 영화 '7급 공무원', '영화는 영화다' 단 두편으로 7개 영화상의 신인상을 싹쓸이했다. 오는 16일 일본에서 뮤지컬 '카페인' 공연을 앞두고 있는 강지환은 연습에 매진중이다.
배수빈은 "마이데일리의 6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데뷔한지 어느새 6년이 됐네요. 지금처럼 모든 사람들의 눈과 귀가 되는 마이데일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앞으로 제 기사도 많이 써주시고 항상 좋은 소식만 전해주세요"라고 축하했다.
SBS '남자가 사랑할때'로 데뷔한 배수빈은 2009년 SBS '찬란한 유산' 인기에 힘입어 '천사의 유혹'의 주인공 자리를 꿰찼다. 현재 MBC '동이'에서 차천수 역으로 열연 중이며 차기작으로 조재현의 연극 프로젝트 '연극열전'에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마이데일리는 10월 1일 창간 6주년을 맞아 마이데일리 공식 트위터(@mydaily_twit)를 통해 축하글을 남긴 네티즌을 상대로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와 함께 6년을 보내온 이승기-한효주-강지환-배수빈(위에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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