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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기성용과 차두리가 동반 풀타임 활약한 셀틱이 헤밀턴에 역전승을 거뒀다.
셀틱은 3일 오전(한국시각) 스코틀랜드 글레스고 셀틱파크서 열린 헤밀턴과의 2010-11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서 3-1로 이겼다. 셀틱은 이날 승리로 올시즌 리그 경기서 7전전승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셀틱의 기성용은 올시즌 처음으로 리그 경기서 선발 출전한 가운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고 측면 수비수 차두리 역시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이날 경기서 헤밀턴은 경기시작 3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려 경기를 앞서 나갔다. 헤밀턴은 맥라우린이 헤딩으로 셀틱 골망을 흔들었다.
반격에 나선 셀틱은 전반 24분 숀 말로니가 동점골을 성공시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숀 말로니는 마이스토로비치의 크로스를 헤딩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문을 갈랐다.
양팀이 전반전 동안 한골씩 주고받은 가운데 셀틱은 후반 20분 말로니가 역전골까지 터뜨렸다. 말로니는 페널티지역서 골문 왼쪽을 가르는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셀틱은 후반 25분 게리 후퍼가 쐐기골을 성공시켜 점수차를 벌렸고 셀틱의 역전승으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기성용]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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