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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케이블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 2'의 심사위원 가수 윤종신이 본선 3번째 무대에서 떨어진 김지수, 김은비을 격려했다.
윤종신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수..은비...이제 시작인거 알지?...다른 지망생,신인들에 비하면 엄청 큰 혜택으로 출발하는 거임..."이라고 격려하며 "이제 달리자구..달리다 보믄..우리 만날수도 있겠지...안녕..."이라는 글을 남겼다.
윤종신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푸근한 아저씨같다. 한 마디 한 마디가 따뜻하네요" "예능과 슈스케에서 완전히 다른 윤종신의 모습. 카멜로온같은 남자" "뭔가 아빠같네요. 따뜻한 사람인 듯" 등의 글을 올렸다.
1일 방송된 '슈퍼스타K'에서 김은비는 마이클 잭슨의 '힐 더 월드', 김지수는 '벤'을 새로운 곡으로 멋진 무대를 선사했지만 아쉽게 탈락했다. 이로써 TOP 4에는 강승윤, 장재인, 존박, 허각이 올랐다.
[사진 = 윤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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