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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조여정이 매주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지난 추석 연휴 특집으로 방송된 MBC '여배우의 집사'(가제)에 출연했던 조여정은 이 프로그램이 지상파 편성으로 확정되면서 고정으로 출연한다.
당시 조여정은 하석진과 러브라인을 그리며 방송 이후 트위터, 미니홈피 등을 통해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특히 하석진과 트위터를 통해 서로의 안부를 묻는 등 그 인연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모습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조여정의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여정이 최근 자연스러운 모습들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겨 신나하고 있다"며 "앞으로 계속될 그녀의 활약을 지켜봐달라"며 당부를 부탁했다.
한편, '여배우의 집사'는 조여정 외에 다른 배우들과의 출연을 놓고 최종 조율중이며 오는 11월 4일 밤 11시 15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MBC '여배우의 집사'의 고정이 확정된 조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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