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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슈퍼스타K2' 강승윤이 존박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8일 밤 10시 30분 방송될 엠넷 '우리는 슈퍼스타K2' 3회분에서는 강승윤과 존박의 솔직한 속 마음이 공개된다.
존박은 잘생긴 외모에 한층 성숙된 무대매너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지난 1일 본선 생방송 3번째 무대서 슈퍼세이브(심사위원 점수가 가장 높은 한 사람에게 대국민문자투표와 상관없이 탈락에서 제외되는 것) 혜택을 누렸다.
이에 강승윤은 존박을 보며 “저런 외모에, 저런 목소리에…” 라며 부러움을 내비친 후 “남들이 다 늦게 잘 때도, 다음날을 위해 일찍 자는 존박은 정말 완벽한 사람”이라고 치켜세웠다.
하지만 존박은 강승윤을 슈퍼세이브 수혜자로 예상했다. 존박은 화려한 댄스로 180도 변신한 강승윤의 모습을 보며 “오늘은 승윤이에게 좋은 찬스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이 날 방송에는 공연장을 찾은 김지수의 아버지가 아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도 공개됨과 동시에, 지난 주 탈락해 많은 아저씨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김은비의 생방송 직후 모습도 공개된다.
[강승윤(왼쪽)-존박, 사진 제공=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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