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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 2'의 TOP11 김소정과 김은비가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김소정은 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은비랑 지수랑 DOHC 다녀왔다! 단장님이 주신 선글라스끼고"라며 김은비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소정과 김은비는 짙은 선글라스를 끼고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개성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이들은 '슈퍼스타K2' 오디션 때와는 전혀 다른 세련된 패션감각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들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연예인 포스가 철철 흐른다", "둘이 진짜 친한가 보다. 탈락하고도 자주 보는구나", "슈스케 멤버들 앞으로도 자주 어울렸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슈퍼스타K 2'에선 TOP4 중 강승윤이 탈락해 장재인, 존박, 허각 등 3인이 다음 단계에 진출하게 됐다.
[최근 모습을 공개한 김소정(왼쪽)과 김은비. 사진 = 김소정 트위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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