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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개그우먼 백보람이 영화배우 배광원과 웨딩마치를 울리는 언니 백송이씨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백보람은 10일 트위터에“다음 주면 시집가는 울 큰언니, 웨딩앨범 나왔다며 너무 좋아라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백송이씨의 웨딩 사진들을 올렸다.
두 사람은 얼굴을 나란히 맞대고 다정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을 보이는 가 하면 수줍은 키스장면을 연출, 예비 부부의 모습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잘 어울리는 한쌍" "부러울 만큼 잘 살았으면 좋겠다""지금 맘 언제까지나 변치 않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광원-백송이는 10월 1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수아비스 웨딩홀에서 부부의 연을 맺는다.
[트위터에 친언니의 웨딩화보를 공개한 백보람, 백송이(왼쪽)-배광원. 사진 출처=백보람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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