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이보영이 가슴 절절한 눈물 연기를 선보였다.
이보영은 지아&포맨의 신곡 '울고불고'의 뮤지비디오에서 떠난 사랑의 상처를 가진 여자로 완벽 변신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지난 11일 경기도의 한 세트장에서 촬영됐으며, 한 편의 영화를 연상시키는 영상미와 이보영의 섬세한 연기가 조화를 이뤄 성공적으로 촬영을 마쳤다.
특히 이보영은 지아와 포맨의 애절한 목소리와 어우러진 눈물 연기를 절제된 연기로 표현해 촬영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뮤직 비디오 촬영 관계자는 "이보영은 순간 집중력을 발휘해 섬세한 감성 연기와 폭발적인 눈물 연기를 훌륭히 소화해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보영은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SBS '아테나; 전쟁의 여신'의 조수영 역으로 특별 출연해 촬영을 마쳤고, 현재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이보영. 사진 = 키이스트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