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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극본 인은아·연출 홍석구·김영균)의 데모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데모 영상은‘도쿄 국제 영화제/콘텐츠 마켓(TIFFCOM 2010)’에 소개되기 위해 편집된 것으로 넘어진 ‘매리’ 문근영에게 손을 내미는 ‘정인’ 김재욱, 기타 연주를 하고 있는 ‘무결’ 장근석 앞에 나타난 ‘서준’ 김효진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근석(무결)과 문근영(매리)이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거리를 걷는 모습, 기타를 연주하는 장근석과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는 문근영이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 외에도 네 명의 주인공이 손을 잡고 커플로 등장, 어떤 관계로 그려질지 관심을 끌고 있다.
'성균관스캔들' 후속으로 전파를 탈 '매리는 외박 중'은 한 여자와 두 남자의 이중 가상 결혼생활을 유쾌하게 그려낼 로맨틱 코미디로 11월 8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 데모영상(맨위 왼쪽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장근석-문근영-김효진-김재욱. 사진 제공=ACC코리아, KBS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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