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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개그우먼 이희경(26)의 일상 모습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KBS 2TV '개그콘서트-슈퍼스타KBS'에서 성경책 들고 찬송가 창법으로 노래를 부르며 교회의 권사로 출연하고 있는 이희경은 19일 각종 포털사이트의 검색어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희경의 미니홈피를 방문했고, 미니홈피에 올려진 사진을 보고 놀라움을 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권사님 못 알아보겠어요" "참 이쁘시네요. 계속 승승장구 하세요" "티비에서는 엄청 늙어보이는데 엄청 이뻐요. 개콘하고 전혀 딴 사람" "슈퍼스타KBS에서의 모습을 찾을 수 없는데요?" 등의 글을 올리며 무대 밖에서의 모습에 환호를 보냈다.
한편 이희경은 경희대학교 국제학, 신문방송학 학사를 수료했고 2010년 KBS 25기 공채로 발탁됐다.
[이희경, '개그콘서트'속 이희경(맨아래). 사진 = 이희경 미니홈피, KB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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