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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팀이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금을 쾌척했다.
'무한도전' 팀은 지난 11일 MBC 일산 드림센터에서 창사특집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20주년을 맞아 2010 달력 판매 수익금 일부인 1억 137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으로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소아암과 백혈병 등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희망메시지와 수익금 전달식은 오는 30일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을 통해 방송된다.
김희애와 최수종이 진행을 맡으며 2AM, 비스트, SG워너비 등 가수들이 출연해 모금 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오는 30일 방송되며 시간은 미정.
한편 '무한도전'은 오는 19일 부터 2011년 달력 판매를 시작한다.
['무한도전' 멤버들. 사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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