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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인턴기자] 레이디 가가가 런던 공연 기간동안 아픔을 참고 공연에 임했다고 밝혔다.
영국의 연예전문 웹사이트 피메일 퍼스트(Femalefirst)는 레이디 가가가 몬스터 볼 투어의 일환으로 영국에서 공연을 가지던 도중 식중독 때문에 공연을 망친적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는 '보그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다른 사람들이 알고있는지 모르겠지만 런던에서 공연기간 동안 식중독에 걸려있었다"며 "공연중 기회가 있을 때마다 아무도 모르게 백스테이지에서 음식물을 토해냈다"고 말했다.
그러나 피메일 퍼스트는 레이디 가가가 "나는 마치 '스타워즈'의 제다이 기사처럼 스스로를 마인드 컨트롤했다. 이렇게 생각했기 때문에 관객들은 내가 괜찮은 것으로 생각했다. 나는 관객들이 내가 식중독때문에 아프다고 생각하기를 원치않았다"고 말해 프로정신을 과시했다고 전했다.
[레이디 가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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