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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인턴기자] '스타킹'에 출연한 '최강동안'들이 화제다.
12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는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어려보이는 '최강동안'들이 출연했다.
먼저 오렌지 카라멜과 함께 등장한 최강동안 43세 김명기씨는 오렌지 카라멜에 뒤지지 않는 각선미를 선보였다.
김 씨는 이어 패션쇼 무대를 통해, 10대인 샤이니 민호부터 20대 2PM닉쿤, 30대 김종민, 40대 김병세 등과 모두 어울리는 모습을 보이며 나이를 가늠하기 어렵게 했다.
뒤 이어 등장한 48세 이종택씨 역시 부부지간임에도 불구하고 외모로는 모자지간으로 보이는 최강동안을 자랑했다.
이들은 동안이라서 어려보여 힘든적이 많다며 "나이가 많은데도 할아버지들이 혼내는 적이 많다" "딸만한 남자들이 ?아와 난감한 적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최강동안 김명기씨는 동안의 비밀을 묻는 MC 강호동에 질문에 "생각, 행동 등 모든 생활을 29살이라고 마인드 컨트롤한다. 그것이 동안의 비결인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독일의 천재 바이올린 연주자, 머리가 좋아지는 그림 등이 소개 됐다.
[사진 = SBS 방송 캡쳐]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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