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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상숙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여자친구 이리나 샤크가 휴양지에서 함께 휴가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영국 대중지 더선은 12일(한국시각) 최근 몰디브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호날두와 여자친구가 수영복 차림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모델인 이리나는 사진 속 화려한 색상의 수영복을, 호날두는 흰색 타월을 두른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문은 "호날두의 식스팩과 이리나의 훌륭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며 둘의 모습을 묘사했다.
이 신문은 이리나의 손에 들린 비디오카메라를 주목하며 "아마 외부에 노출하고 싶지 않은 영상들이 들어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기도 했다.
러시아 미인대회 출신인 이리나는 빅토리아 시크릿과 아르마니 등 톱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한 국제적인 모델로, 지난해 초 최고급 요트에서 호날두와 데이트 하는 모습이 포착돼 '호날두의 그녀'로 주목 받았다.
[사진 = 더선 화면캡처]
한상숙 기자 sk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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