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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김범이 신 한류스타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김범은 천재 뮤지션 하민재 역으로 지난해 출연했던 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아결여')가 오는 18일 일본 지상파 후지TV로 방송이 결정돼 프로모션 차 16일 일본을 방문한다.
김범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범의 일본 방문이 결정되자 일본 언론 매체들의 반응은 과히 폭발적이다"며 " 2박 3일간의 짧은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김범의 일본 방문 소식을 전달하기 위한 취재진들의 경쟁이 과열 상태이다"며 일본 내 분위기를 전했다.
이 같은 분위기에 김범은 "이번 일본 방문에 의욕이 차 있다. '아결여'가 일본에서 히트하기를 희망한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16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하는 김범은 TV 및 잡지, 광고 매체 등의 인터뷰와 사진 촬영은 물론, 후지TV의 멀티시어터에서 100여명의 팬을 초대 해 일본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16일 일본을 방문하는 김범.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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