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성형 후 재물 모이게 됐다?"…뒤바뀐 관상 공개

[마이데일리 = 김소라 인턴기자] 방송인 현영의 성형으로 바뀐 관상이 공개됐다.

현영은 최근 '성형하지 마라' 주제로 진행된 SBS E!TV 철퍼덕 하우스 시즌2 '더 퀸'(MC 현영, 신봉선, 정시아, 백보람) 녹화에 참여해 성형으로 바뀐 관상을 공개했다.

이날 출연한 관상학자는 "현영은 성형 후 재물이 모이게 됐다”며 “하지만 최근 힘든 일이 있는 듯해서 속이 쓰릴 것"이라고 말해 현영의 몸 관리를 당부해 현영을 들었다 놨다는 후문이다.

이어 관상학자는 "신봉선은 코 성형 후 일복과 재물복이 생기게 됐지만 코에 살이 부족하다"면서 "하지만 더 이상의 성형은 욕심이 될 것" 이라고 조언도 전했다.

정시아에게는 "예쁜 얼굴에 더 이상 성형을 해선 안 된다" 고 충고했고 또 관상학자는 "백보람은 성형은 하지 않았지만 시술을 받은 경우 관상학자는 볼 살이 너무 없어서 인복이 없어진다"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관상학자는 관상학적으로 볼 때 2011년 가장 대성할 것 같은 사람으로 신봉선을 꼽았다. 이날 방송은 17일 12시에 공개된다.

[현영.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소라 인턴기자 s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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