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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영화 '만추'의 주인공 현빈과 탕웨이가 아찔한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현빈과 탕웨이는 2월 초 진행된 매거진 보그(3월호)와의 화보 촬영에서 연인을 방불케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들의 화보는 두 사람이 미국 시애틀에서 '만추'의 촬영이 진행되고 있던 1년전 기획됐으며 이달 초 탕웨이가 '만추' 홍보차 한국을 찾으면서 성사됐다.
이번 화보는 '만추' 속 남루한 연인의 꿈 속에서 일어날 법한 럭셔리한 하룻밤의 판타지를 콘셉트로, 현빈과 탕웨이는 대저택의 홈파티에서 턱시도와 드레스를 아름답게 차려 입었다.
특히 탕웨이 품에 안겨 탕웨이의 옷을 입으로 지그시 무는 현빈의 모습은 화보의 섹시함을 더했다.
화보 외 현빈과 탕웨이의 화보 촬영 현장 영상은 이달 말 보그닷컴(www.vogue.com)을 통해 공개된다.
[아찔한 커플 화보를 촬영한 현빈과 탕웨이. 사진 = 보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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