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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2년반 만에 컴백한 '롱다리' 가수 김현정에 대한 네티즌 반응이 뜨겁다.
김현정은 26일 오후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컴백했다. 2008년 6월 8집 '인 앤 아웃' 이후 2년반 만이다.
디지털싱글 '1분 1초'를 선보인 김현정은 '롱다리가수'라는 애칭에 어울리게 긴 다리가 돋보이는 짧은 의상과 부츠를 매치했다. 또 뱅 헤어스타일의 파격적인 스타일로 김현정을 기다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방송 후 각종 게시판에는 "역시 파격적인 김현정" "오랜만이다. 정말 반갑다"라는 등 반응이 나타나는가 하면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 "살이 더 빠진 것 같다" "다리는 역시 너무 길다"라는 등 다양한 의견이 게재됐다.
한편 김현정의 '1분 1초'는 2002년 발표한 정규 5집 수록곡 '단칼'의 작곡가 미누키의 곡으로, 피아노와 스트링 소리와 함께 비트 넘치는 댄스곡이다.
[김현정. 사진 = MBC]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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