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지나의 치어리딩에 이휘재가 덩달아 신났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한 지나는 학생 시절 치어리더였던 사실을 공개하며 직접 치어리딩을 선보였다.
지나는 흰색 핫팬츠를 입고 상의로는 헐렁한 티셔츠를 입은 채 경쾌한 치어리딩을 선보였다. 특히 지나는 치어리딩을 하며 귀여운 매력과 섹시함을 동시에 풍겨 많은 출연진에게 박수를 받았다.
그 중에서도 유부남 이휘재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놀랍다는 표정을 지으며 즐거워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캐나다 출생인 지나는 만 19세 때 한국에 와 말 실수 한 적 있다는 고백도 했다. 지나는 사람들이 "무슨 띠냐고 묻길래 아버지가 태권도 선수라서 난 노란띠라고 대답한 적 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줬다.
[지나(위)와 이휘재. 사진 = MBC 화면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