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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주영 기자] 함찬미(북원여고)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배영 200m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함찬미는 29일(한국시각)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센터에서 벌어진 2011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배영 200m 예선 3조 경기서 2분14초88로 5위에 터치패드를 찍었다. 하지만 함찬미는 상위 16명 안에 들지 못해 준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6번 레인에서 역영한 함찬미는 초반부터 하위권으로 처진 채 힘을 내지 못했다. 함찬미는 후반 스퍼트를 보였지만 결국 5위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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