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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여린 감성을 드러내며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최시원은 20일 오후 5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가슴아 요즘 왜 아파하고 시려하니. 그러지 마라"라는 글을 올려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그가 올린 글은 마치 가을 타는 남자의 센치한 분위기를 연상케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짧은 글에서 이별한 남자 혹은 첫사랑을 추억하는 남자의 외로움이 느껴진다"며 "최시원 가을 타나" 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이어 최시원이 혹시나 상처받는 일을 겪은 건 아닌지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한편 최시원은 19일 오후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포세이돈'에서 자연스런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의미심장한 글을 올린 최시원.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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