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의 복귀작 '프로메테우스'가 전야 상영을 확정지었다.
당초 내달 6일 개봉예정이던 '프로메테우스'는 개봉 하루 전인 5일 전야제 상영을 하기로 결정됐다.
'프로메테우스'는 '에이리언', '블레이드 러너'를 연출한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이 30년만에 SF장르로 복귀한 작품으로 제작 단게부터 SF영화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영화 개봉에 앞서 공개되는 예고편 영상과 스틸들이 매번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또 충격적 반전으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는 점 역시도 화제의 중심이 됐다.
국내에서도 영화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프로메테우스'는 5일 전국 멀티플렉스에서 동시 상영된다.
한편 '프로메테우스'는 인류의 기원에 대한 미스터리를 다룬 작품으로, 샤를리즈 테론, 이드리스 엘바, 로건 마샬 그린, 가이 피어스, 마이클 패스벤더, 누미 라파스 등이 출연한다.
['프로메테우스.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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