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D-2' 주니엘, 日서 앨범 3장 발매한 실력파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신예 주니엘이 국내 무대에 데뷔를 앞두고 설레이는 마음을 드러냈다.

주니엘은 오는 7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 디큐브 시티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국내 데뷔에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주니엘 소속사 측은 "평소 음악에 있어 완벽주의적인 성향을 보이는 주니엘은 쇼케이스를 앞두고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총력을 다해 준비중이다"고 귀띔했다.

주니엘은 일본에서 미니앨범 '레디 고'(Ready Go)를 시작으로 싱글앨범 '포에버'(Forever), '사쿠라'(Sakura) 등 총 3장의 앨범을 발매한 이력을 가졌다. 이를 통해 기타 연주와 함께 노래를 부르는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했으며 이번 쇼케이스에서 선보이게 될 타이틀곡 '일라 일라'(illa illa)로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돌입한다.

주니엘은 소속사를 통해 "쇼케이스 때 많은 걸 보여 드릴게요. 기대해주세요"라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국내 데뷔를 앞둔 주니엘. 사진 = FNC 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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