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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지현 아나운서가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12일 SBS ESPN 공식 트위터에는 "'신사의 품격'을 기다리시는 여러분께 깜짝 소식! 배지현 아나운서가 오늘(12일) 방송되는 마지막회 카메오로 출연합니다"라며 "촬영장에서 여주인공과 함께 호흡 맞추기~"라는 멘션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배지현 아나운서와 김하늘의 모습이다. 오렌지색 의상을 입은 배지현 아나운서는 심판복을 입고 모자를 눌러쓴 김하늘과 미모대결을 펼치고 있다.
글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야구 여신과 윤리 여신의 미모 대결인가" "완전 기대된다" "마지막 카메오가 배지현 아나운서였다니" "완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1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20부작의 막을 내린다.
['신사의 품격'에 카메오로 출연하는 배지현 아나운서와 김하늘. 사진 = SBS ESPN 공식 트위터]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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