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부산 문태경 기자] 배우 탕웨이와 장백지가 4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이하 BIFF)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개막식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레드카펫에는 탕웨이를 비롯해 장백지, 김선아, 김사랑, 정우성, 배소은, 지성, 김아중, 이시언, 장동건, 임창정, 김남길, 남규리, 박신혜, 문근영, 황우슬혜, 김성균, 곽도원, 이정진, 조민수, 유지태, 김효진, 구혜선, 이병헌, 윤계상, 강수연, 임권택 감독, 전혜빈, 조여정, 김지영, 김민종, 강예원, 한가인, 수지 등 스타 게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한편 4일부터 13일까지 영화의 전당을 비롯해 부산 시내 7개 극장에서 열리는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전 세계 최초 개봉작 132편을 포함해 75개국 304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레드카펫을 수놓은 스타들 탕웨이(왼쪽)-장백지. 사진 = 부산 곽경훈 기자kphoto@mydaily.co.kr]
문태경 기자 mt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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