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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이민호가 박신혜에게 백허그를 했다.
21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 이하 '상속자들')에서 김탄은 차은상과 길거리 데이트를 했다.
길을 걷던 김탄은 차은상에게 "그냥 이렇게 걸어 계속?"이라고 투정을 부렸고, 차은상은 "어디 들어가고 싶어?"라고 물었다.
이에 김탄은 "손이 잡고 싶다. 멍청아"라며 "반경 100km내에 있는 여자들 중에 네가 제일 행복할 텐데"라며, 그 이유를 묻는 차은상에게 "네 손 잡고 있는 남자가 나일 텐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차은상은 그런 김탄에게 "그래. 진짠지 보자"라며 손을 내밀었지만, 김탄은 어깨동무를 하며 "손잡자는 그 말을 믿냐"라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김탄은 이어 아르바이트를 간다는 차은상에게 기습 백허그를 하며 "너 알바 가는 거 말리는 거야. 너도 나 방송실에서 이렇게 말렸잖아"라고 설명하며 "너 살면서 몇 번이나 말려봤냐? 딴 놈 말릴 때도 이딴 식으로 말렸냐?"라고 폭풍 질투를 했다.
이에 차은상은 "이 의처증 꿈나무 진짜"라며 김탄을 뿌리쳤고, 김탄은 그런 차은상을 껴안고는 "다음엔 나 이렇게 말려주면 안 돼? 안은 게 아니라 이렇게 말리라는 거야"라고 부탁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차은상(박신혜)은 반 학생들에게 자신이 졸부가 아닌 사회배려자라고 고백했고, 김탄은 그런 차은상에게 이마키스를 했다.
[박신혜에게 백허그를 한 이민호. 사진 = SBS '상속자들'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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