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내가 사랑이 예뻐하니까 아내가 아들 갖고 싶다고…"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추성훈이 일본인 아내를 언급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는 현재 방송중인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팀이 함께 했다.

이날 추성훈은 "내가 사랑이를 예뻐하니까 아내가 질투를 한다. 하지만 티를 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며칠 전 뜬금없이 '나도 아들이 갖고 싶다'고 말하더라"며 아내의 질투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추성훈이 밝힌 아내가 아들을 갖고 싶다고 한 사연이 담긴 '해피투게더3'는 12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추성훈 가족.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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