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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4'의 윤한과 이소연이 야외 결혼식을 올렸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가상부부 윤한과 이소연은 결혼식을 진행하기 위해 제주도를 찾았다.
이날 두 사람은 제주도 바닷가에 마련된 결혼식장을 점검하고 포토테이블을 설치하는 등 꼼꼼하게 식을 준비했다.
이어 두 사람은 각각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로 갈아입고 둘 만의 결혼식을 진행했다. 이소연은 "기분이 이상하다. 진짜 결혼하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고, 윤한은 진지하게 혼인서약서를 낭독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야외 결혼식을 올린 가상부부 윤한과 이수연. 사진출처 = MBC 방송 화면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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