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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이승기(26)와 소녀시대 윤아(23)가 새해 첫 커플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승기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 조심스럽다. 4개월째 열애 중이 맞다"고 두 사람의 공식 열애를 인정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0월부터 조심스러운 만남을 갖기 시작했지만 서로의 바쁜 스케줄 탓에 여느 커플처럼 잦은 만남은 갖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그동안 이승기는 윤아를 자신의 이상형으로 손꼽아 왔으며, 기회가 있을 때마다 윤아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지난 2011년 이승기가 자신의 이상형 윤아와 MC 호흡을 맞추게 돼 화제가 됐을 정도. 당시 이승기, 윤아, 송지효가 SBS 가요대전의 MC로 활약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이승기와 윤아가 지난 9월 본격적 만남을 갖기 시작, 4개월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2014년 첫 공식커플 이승기와 윤아(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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