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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기우의 연인 이청아가 외모 못지않은 마음 씀씀이를 뽐냈다.
이청아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오늘 밤부터 날씨가 많이 추워진대요. 다들 튼튼히 입고 나오셨죠?"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올 겨울, 끝까지 절대 절대 감기 걸리지 않을 테다"라며 "춥고 건조하고 미세먼지도 극성이니, 다들 건강관리 잘 하셔요"라고 덧붙이며 다른 사람들의 건강을 걱정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와 함께 자신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이청아는 편안한 차림으로 매끈한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이연희 못지않게 이청아도 예쁘다", "왜 이청아가 더 예쁘다고 떳떳하게 말을 못해", "남자친구가 너무 역할에 몰입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기우는 이날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출연해 여자친구 이청아가 아닌 이연희의 외모를 극찬해 화제가 됐다.
그는 이청아와 이연희 중 누가 더 예쁘냐는 질문을 받자 "연기를 시작하고 제일 많이 연기에 몰입하고 있다. 내가 이윤이라는 역할을 맡았는데, 이윤은 오지영(이연희) 밖에 안 보인다. 그래서 연기하는 중에는 이연희가 더 예뻐 보인다"고 답한 바 있다.
[외모 못지않은 마음 씀씀이를 뽐낸 이청아. 사진 = 이청아 페이스북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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