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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개그맨 서경석이 tvN 새 프로그램 MC로 물망에 올랐다.
케이블채널 tvN 측은 17일 마이데일리에 "새로운 강연 프로그램 '창조클럽 199'의 진행자로 서경석이 유력한 상태"라고 밝혔다.
'창조클럽 199'는 1%의 창조인재와 99%의 상상인재가 벌이는 '커넥티브 강연쇼'로, 영향력 있는 유명인사를 초청해 강연을 듣고 해당 주제에 대해 패널들과 함께 토론을 벌이는 신개념 강연 프로그램이다.
tvN측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고정패널로 활약할 대학생 99명과 유명인사를 섭외한 상태이며 오는 24일 첫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신개념 강연쇼 진행자로 물망에 오른 서경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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