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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 그룹 샤이니 태민이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태민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사랑의 트로트 주현미 편 녹화에 참석한다.
지난 2012년 '불후의 명곡' 고정 멤버로 합류했던 태민은 당시 춤 뿐만 아니라 가창력까지 겸비한 아이돌 가수라고 인정받았다. 샤이니 내에서는 주로 댄스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데 주력했지만 '불후의 명곡'을 통해 샤이니 리드보컬인 종현, 온유 못지않은 노래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감탄케 한 바 있다.
태민은 이번 주현미 편을 통해 약 1년 10개월만에 '불후의 명곡' 무대에 오르게 됐다. 이날 역시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모두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고 전해졌다.
태민이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 주현미 편은 오늘 2월 8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태민 외에도 거미, 조장혁, V.O.S, 김종서, 데이브레이크, 틴탑 니엘 등이 출연한다.
[샤이니 태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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