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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그우먼 김민경이 자신의 건망증을 고백했다.
강민경은 28일 KBS 2TV ‘1대100’에 출연해 “제가 정말 잘 까먹는다”며 “친구들이 먹을 게 없어서 까먹냐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초등학교 중학교 때 배웠던 것 하나도 기억이 안 난다”라며 “먹는 것만 기억난다. ‘지금 밥 먹을 시간인데’라는 것만 생각난다”고 말했다.
그는 “(1대 100이) 정말 빨리 끝날 것이다”고 예고해 웃음을 안겼다.
[개그우먼 강민경. 사진 = K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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