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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이하 '별그대') 제작사 측이 1회 연장설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29일 오후 '별그대'의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연장에 관한 논의가 진행 중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확정된 부분은 없다"고 밝혔다.
'별그대'의 연장 논의는 당초 방송 예정 일자였던 오는 30일 SBS가 설 특집 영화를 편성한 것과 관련해 진행되고 있다.
1회 연장이 확정될 경우 '별그대'는 오는 2월 27일 21회로 종영한다.
또 그 경우 '별그대'의 후속드라마인 '쓰리데이즈'는 오는 3월 5일 첫 방송된다.
['별그대' 포스터. 사진 = HB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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