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정기고·소유 뮤비서 왕리본 머리띠 쓰고 '애교폭발'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씨스타 다솜이 가수 정기고, 씨스타 멤버 소유의 듀엣곡인 '썸'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11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정기고, 소유의 듀엣곡 '썸'의 현장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다솜은 옐로우 니트에 왕리본 머리띠를 쓰고 애교 넘치는 표정을 지으며 깜찍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씨스타 '다솜'은 스타쉽 엑스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인 '썸'에서 아이돌 그룹 B1A4 바로와 달달한 커플로 분해 화제를 모았다.

정기고, 소유의 듀엣곡 '썸'은 공개 이후 현재까지 멜론, 벅스, 네이버 뮤직을 비롯한 주요 음원차트 정상을 수성하고 있다.

김도훈과 민연재, 쟈니브로스를 비롯한 K팝 프로듀싱 드림팀이 참여한 썸은 소울감성 가득한 정기고 특유의 로맨틱한 보컬에 씨스타 소유의 청아한 음색이 어우러져 듣는 이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미디엄 템포의 듀엣송이다. 여기에 최근 힙합대세로 떠오른 '긱스' 릴보이의 톡톡튀는 감각적인 랩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정기고와 소유는 듀엣곡 '썸'으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씨스타 다솜.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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