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유로파리그 8강 대진이 확정된 가운데 우승후보 유벤투스가 올림피크 리옹과 4강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유럽축구연맹(UEFA)는 21일(한국시간) 스위스 니옹서 추첨식을 열고 2013-14시즌 유로파리그 8강 대진을 확정지었다.
강력한 우승후보 유벤투스는 리옹과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서 3위를 차지하며 유로파리그로 밀려난 유벤투스는 1992-93시즌 이후 21년 만에 대회 우승을 노리고 있다.
스페인의 발렌시아는 FC바젤(스위스)과 붙고 포르투갈의 벤피카는 AZ알크마르(네덜란드)와, 포르투는 세비야(스페인)과 맞대결을 펼친다.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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