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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하하가 MBC '무한도전'의 스피드레이서 특집 최종회 방송 후 지난 도전 과정을 회상했다.
하하는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5개월 간 함께 고생해준 모든 멘토분들과 스태프분들 메카닉 선생님들. 차량빌려주고 함께 달려준 선수분들, 멤버들, 정말 죄송스러운 스폰서 단체, 먼 걸음 해 준 레이스를 사랑해주는 여러분들. 무엇보다 시청자 여러분께 죄송스럽고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앞서 그는 "감사합니다. 다 필요없고. 죽어라 열심히 살겠습니다. 사랑합니다"는 인사말을 남기도 했다.
앞서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에 출전한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장기프로젝트 레이싱 특집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멤버들의 노력과 달리 레이싱에서 이들은 좌절을 맛봤지만, 이후 후원을 약속한 단체를 다시 찾아가는 모습으로 레이싱을 통해 맺은 인연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무한도전'의 가수 하하(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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