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오지환이 선제 솔로포를 쳤다.
LG 오지환은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서 7번 유격수로 선발출전했다. 0-0이던 4회말 선두타자로 들어선 오지환은 두산 선발투수 더스틴 니퍼트의 초구를 공략해 비거리 115m 우월 솔로포를 쳤다. 시즌 8호.
LG는 4회말 현재 두산에 1-0으로 앞섰다.
[오지환. 사진 = 잠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