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가수 김정민이 아들 담율이와 똑같은 모습의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는 제국의 아이들 광희와 함께 한강으로 여행을 떠난 김정민·루미코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광희는 특유의 친화력으로 김정민의 셋째 아들 담율이와 빠르게 친해졌다. 광희는 "너는 연기자해도 되겠다"라며 잘생겼다고 칭찬했다.
이어 광희는 "막내 얼굴은 다른 아이들과 좀 다르게 생긴 편인가?"라고 묻자, 루미코는 "아빠 아기 때와 똑같다"라며 김정민의 어릴 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재 담율이의 모습과 판박이인 김정민의 과거 모습이 담겨있었고, 이를 본 광희는 박장대소했다.
[김정민, 子 담율.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