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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전 농구선수 서장훈과 밴드 장미여관 멤버 육중완이 MBC '세바퀴'의 개편과 함께 새로운 MC로 합류했다.
24일 오후 M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세바퀴'의 개편 후 첫 녹화에 서장훈과 육중완이 함께 했다"고 전했다.
지난 6년 간 '세바퀴'의 진행을 맡아 온 개그맨 이휘재와 개그우먼 박미선이 지난 22일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물러났다.
이후 잔류한 개그맨 김구라와 새롭게 합류한 개그맨 신동엽, 배우 이유리에 이어 서장훈, 육중완까지 첫 녹화에 함께 하며 '세바퀴'는 새로운 5인 MC 체제를 완성하게 됐다.
'세바퀴'의 개편 후 첫 방송은 오는 29일 밤 11시 15분에 첫 방송된다.
[서장훈(왼쪽)과 육중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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