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삼성 야마이코 나바로가 연타석 홈런을 터트렸다. 다시 홈런 단독선두에 올랐다.
나바로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서 19-4로 앞선 7회초 2사 2루 상황서 타석에 들어섰다. 두산 양현을 상대로 볼카운트 2B2S서 6구를 공략, 비거리 120m 좌월 솔로포를 쳤다.
연타석 홈런은 시즌 13호. 나바로 개인 4호. 7타점은 나바로의 한 경기 최다타점 신기록.
[나바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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